“개구멍으로 도망…” [이상섭의 포토가게]

2024. 3.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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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총선)심판의 날이자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에서 국민이 승리하는 날"이라며 "민주당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주권자 국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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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홍익표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총선)심판의 날이자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에서 국민이 승리하는 날"이라며 "민주당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해병대 채상병 사건 관련 특검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홍익표 원내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어 이 대표는 "주권자 국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해병대 채상병 사건 관련 특검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해병대 채상병 사건 관련 특검을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살펴보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 대표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것을 두고는 "윤석열 정권, 집권 여당의 행태를 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역전되는 것 같으니 이 전 장관을 도주대사에 임명해 개구멍으로 도망시키는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TV화면을 통해 영상을 보고 있다. 이상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해병대 채상병 사건 관련 특검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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