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M한국협회, 제18대 민흥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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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부동산투자분석 전문가 단체인 CCIM한국협회는 지난 달 27일(화)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으로 민흥식 (주)STX Corp 고문을 선임했다.
민흥식 회장은 "CCIM한국협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협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CCIM 자격증의 국제적인 위상에 부합하는 교육과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회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CCIM한국협회가 부동산투자분석 분야의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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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까지, 2024년 정규 교육과정 얼리버드 혜택 제공
세계적인 부동산투자분석 전문가 단체인 CCIM한국협회는 지난 달 27일(화)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으로 민흥식 (주)STX Corp 고문을 선임했다.
민흥식 신임 회장은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현대건설 고문, 이수화학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주)STX Corp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CCIM한국협회에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문화행사위원장을 지냈으며, 2022년에는 기획위원장을 역임했다.
민흥식 회장은 "CCIM한국협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협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CCIM 자격증의 국제적인 위상에 부합하는 교육과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회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CCIM한국협회가 부동산투자분석 분야의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은 미국 NAR(전미부동산협회) 산하 CCIM Institute가 수여하는 상업용 부동산투자분석 전문가 자격증으로, 세계 35개국 60개 협회에서 2만여 명이 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협회는 2002년에 설립되어 CCIM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정보 제공, 국제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1346여 명의 CCIM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정규 교육과정은 오는 3월 30일 시작된다. △부동산 금융분석(101) △시장분석(102) △사용자결정분석(103) △투자분석(104)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며, 과정별 강의시간은 20시간이다. 정규 과정을 마치면 포트폴리오 심사와 종합시험에 해당하는 CCR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배출된다.
교육 수강 대상은 연기금, 부동산펀드 및 리츠 자산운용사, 공제조합, 금융기관, 감정평가법인, 회계법인,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부동산중개법인, 부동산 디벨로퍼, 건설회사, 공공기관 등 부동산 관련 기업의 임직원이다.
참가신청자를 위해 얼리버드 혜택 적용기간을 오는 3월 16일까지 연장했다.
덧붙여 내일 12일은 정회원 대상 오찬모임 겸 세미나가 진행된다. CCIM 회원인 미국 변호사가 나서 ‘미국 부동산 시장 현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CCIM한국협회는 이와 같은 회원간 정보교류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관련 자세한 문의는 CCIM한국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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