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이탈 전공의 4천9백 명에게 면허정지 사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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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까지 4천9백여 명에게 사전통지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일일 오전 기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만 천9백여 명으로, 전체의 92.9%입니다.
이 가운데 지난주까지 4천944명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가 이뤄졌고, 추가 대상자에 대해서는 차례로 사전통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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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까지 4천9백여 명에게 사전통지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일일 오전 기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만 천9백여 명으로, 전체의 92.9%입니다.
이 가운데 지난주까지 4천944명에게 행정처분 사전통지가 이뤄졌고, 추가 대상자에 대해서는 차례로 사전통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사전 통지서 발송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라디오에 출연해 "행정처분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돌아온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적극 선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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