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1명 부상
류재현 2024. 3. 11. 10:51
[KBS 대구]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주시 안강읍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작 직원 한 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공장 건물과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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