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4월 1일 솔로 데뷔…NCT 탈퇴 11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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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를 탈퇴한 루카스가 다음 달 첫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한다.
루카스가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건 2022년 5월 그룹 NCT와 유닛 그룹 웨이션브이를 탈퇴한 지 11개월 만이다.
이후 루카스는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고 이듬해 5월 NCT와 웨이션브이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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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 중단…이듬해 팀 탈퇴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NCT를 탈퇴한 루카스가 다음 달 첫 싱글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루카스가 4월 1일 오후 6시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카스가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건 2022년 5월 그룹 NCT와 유닛 그룹 웨이션브이를 탈퇴한 지 11개월 만이다.
이번 싱글은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한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Renegade'는 록 기반의 힙합 곡이다. 가사는 더 나은 방향을 위한 변화와 더욱 강해진 내면을 통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또한 마음속 불을 지피는 듯한 강렬한 기타 리프와 추진력 있는 비트가 각자의 삶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를 더욱 부각한다.
루카스는 2021년 8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루카스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여성들은 루카스가 교제 기간 동안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했다.
이후 루카스는 "제 과거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고, 팬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주신 성원과 지지를 저버린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고 이듬해 5월 NCT와 웨이션브이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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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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