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 중학교 통학버스와 5t 트럭 충돌 7명 부상

윤경재 2024. 3. 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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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8시 반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중학교 통학버스와 5t 트럭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20대 통학버스 기사와 중학생 6명 등 7명이 팔 골절상 등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통학버스는 인근 중학교에 학생들을 데려다주는 버스로, 사고 당시 13명의 학생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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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8시 반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중학교 통학버스와 5t 트럭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20대 통학버스 기사와 중학생 6명 등 7명이 팔 골절상 등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통학버스는 인근 중학교에 학생들을 데려다주는 버스로, 사고 당시 13명의 학생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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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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