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고두심·주지훈과 한솥밥…블리츠웨이 전속계약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하선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에 새 둥지를 틀었다.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홍민기 대표는 11일 박하선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박하선은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다. 오랜 기간 이어온 신뢰 관계 속에서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고, 그와 다시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영역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하선이 앞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케이블채널 tvN '혼술남녀', '산후조리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카카오TV '며느라기' 시리즈 등과 영화 '고백', '첫 번째 아이',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까지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촘촘하게 완성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2020년부터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이처럼 영화,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무대, 라디오까지 전 영역을 섭렵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박하선이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한 블리츠웨이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우도환, 윤박, 정인선, 곽동연, 김우석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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