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일본 도쿄에 해외 첫 직영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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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오는 4월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정식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고 일본에 진출한다.
시부야 맘스터치점은 일본 맥도날드가 39년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선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은 버거 시장 규모만 약 7조원에 달하고, 외식 문화가 발달해 해외 시장에서 상징성이 있는 국가"라며 "20년 전 후발주자로 시작한 맘스터치가 매장 수 기준 업계 1위로 성장한 저력을 바탕으로 일본에 K-버거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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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가 오는 4월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정식 직영점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고 일본에 진출한다. 이번 매장은 맘스터치가 해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직영 매장이다.
시부야 맘스터치점은 일본 맥도날드가 39년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선다. 매장은 약 418㎡, 2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꾸며진다.
맘스터치는 향후 예약 시스템과 사전 프로모션, 옥외 광고 등으로 현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보인 팝업스토어의 경험을 발판 삼아 시부야 맘스터치를 K-버거와 한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키워갈 방침이다.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도쿄'는 사전 예약이 조기 매진되고 소비자 3만3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맘스터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무역 박람회 '도쿄 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한다. 시부야 직영점 운영과 일본에서 가맹사업을 이어갈 파트너사를 발굴해 현지에 바르게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은 버거 시장 규모만 약 7조원에 달하고, 외식 문화가 발달해 해외 시장에서 상징성이 있는 국가"라며 "20년 전 후발주자로 시작한 맘스터치가 매장 수 기준 업계 1위로 성장한 저력을 바탕으로 일본에 K-버거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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