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신임 마이클 슈미드 총지배인 선임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2024. 3. 11.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새 총지배인으로 마이클 슈미드를 선임했다.

2017년 호텔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의 개관을 이끌었으며 2021년 더 자파 호텔, 텔아비브의 총지배인으로 역임했다.

마이클 슈미드 신임 총지배인은 "전 세계를 다니며 느끼고 배운 다양한 경험들과 나의 열정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새롭게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슈미드 포시즌스 호텔 서울 총지배인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새 총지배인으로 마이클 슈미드를 선임했다.

슈미드 총지배인은 스위스 출신으로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에서 국제호텔경영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2000년 포시즌스 호텔 베를린의 케이터링 매니저 경력을 시작으로 8년 이상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서 근무했다.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 포시즌스 호텔 시카고를 비롯해 파크 하얏트 마요르카, 그랜드 하얏트 상파울루, 파크 하얏트 취리히 등 다양한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7년 호텔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 리더십을 바탕으로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의 개관을 이끌었으며 2021년 더 자파 호텔, 텔아비브의 총지배인으로 역임했다.

마이클 슈미드 신임 총지배인은 “전 세계를 다니며 느끼고 배운 다양한 경험들과 나의 열정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새롭게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