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어민 강제 북송' 의혹 공판 출석하는 정의용-서훈-노영민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부터)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북한 선원 강제 북송'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강제북송 조치에 관여한 정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 전 국가정보원장, 노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라인 고위급 인사들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부터)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북한 선원 강제 북송'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의혹은 2019년 11월 북방한계선을 넘어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선원 2명을 우리 정부가 강제 추방한 사건이다. 당시 정부는 이들이 동료 16명을 살해한 흉악범이며 귀순 진정성이 없었다는 이유로 북송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강제북송 조치에 관여한 정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 전 국가정보원장, 노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라인 고위급 인사들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 앞 총선' 與野 지지율 희비...'이곳'에서 갈렸다
- 월드투어 떠나는 아이유, 6만 관객과 펼친 호흡(종합)
- [강일홍의 클로즈업]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왜 또 논란인가
- "3년은 길다" 조국혁신당 몰리는 야권 지지층
- 오세훈 서울의 화두 '브랜드'…광화문 해치도 재단장
- [의대증원 파장] 100년 의사 대표단체 의협 '시험대'…"전공의 대변 한계" 지적도
- 금호석화 vs 차파트너스, 주총 앞두고 정면충돌…경영권 분쟁 재발
- [2D가 3D로①] '제2의 재벌집·내남결'…올해도 계속되는 웹툰 드라마화
- [격동의 황제주⑩] '1주당 200만원' 역사 썼던 아모레, '아메리칸드림' 노린다
- [그래도 K리그] '린가드 열풍' 한국 프로축구 신기록, 과제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