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평가'서 4년 연속 최고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산시는 사회 현안, 재난 안전 분야 등의 다양한 데이터 신규 발굴,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 및 오류 데이터 제거를 통한 데이터 품질 수준 향상 등 개방 데이터 활용도 제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군산=전광훈 기자] 전북 군산시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산시는 사회 현안, 재난 안전 분야 등의 다양한 데이터 신규 발굴,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 및 오류 데이터 제거를 통한 데이터 품질 수준 향상 등 개방 데이터 활용도 제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인 58.8점 대비 97.35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전북도 내 유일 우수기관·4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운영 수준 실태를 파악해 기관 특성에 맞는 공공데이터 제공 확대를 유도하는 등 관련 정책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안창호 군산시 자치행정국장은 "공공데이터 발굴 및 제공 활성화 노력이 4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매우 의미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꾸준히 발굴해 공공의 가치를 지속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 앞 총선' 與野 지지율 희비...'이곳'에서 갈렸다
- 월드투어 떠나는 아이유, 6만 관객과 펼친 호흡(종합)
- [강일홍의 클로즈업]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왜 또 논란인가
- "3년은 길다" 조국혁신당 몰리는 야권 지지층
- 오세훈 서울의 화두 '브랜드'…광화문 해치도 재단장
- [의대증원 파장] 100년 의사 대표단체 의협 '시험대'…"전공의 대변 한계" 지적도
- 금호석화 vs 차파트너스, 주총 앞두고 정면충돌…경영권 분쟁 재발
- [2D가 3D로①] '제2의 재벌집·내남결'…올해도 계속되는 웹툰 드라마화
- [격동의 황제주⑩] '1주당 200만원' 역사 썼던 아모레, '아메리칸드림' 노린다
- [그래도 K리그] '린가드 열풍' 한국 프로축구 신기록, 과제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