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사랑과전쟁’서 이혼 120번→머리 잡힌 내연녀 50명, 실제론 현모양처”(프리한)

박수인 2024. 3. 11.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은이 '사랑과 전쟁' 출연으로 인한 오해가 많다고 밝혔다.

지난 3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출연 배우 이시은이 의뢰인으로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시은이 '사랑과 전쟁' 출연으로 인한 오해가 많다고 밝혔다.

지난 3월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출연 배우 이시은이 의뢰인으로 나섰다.

이시은은 "'사랑과 전쟁'을 보시면서 저에 대한 오해가 많은 것 같다. (극 중) 저한테 뺨 맞은 남편만 80명 정도 되고 저한테 머리 잡힌 내연녀만 50명 정도 된다. 이혼을 한 120번 정도 했다. 저에 대한 이미지를 안 좋게 보실 수도 있지만 저는 화목한 가정에서 아이들 잘 키우고 남편 내조 잘 하는 현모양처"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집 가훈이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다. 그런데 제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 바로 혈당이다. 혈당이 계속 오르다 보면 당뇨가 올 수 있지 않나. 혈당과 당뇨는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당뇨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서 기적의 솔루션에 의뢰하게 됐다"며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