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충격’ 아증시 일제 하락, 닛케이 2.3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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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충격으로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11일 아시아 증시가 모두 하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닛케이는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코스피를 제외하고 1% 이상 급락 출발한 이유는 지난 주말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8일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0.18%, S&P500은 0.65%, 나스닥은 1.16%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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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 충격으로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11일 아시아 증시가 모두 하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닛케이는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2.30%, 한국의 코스피는 0.31%, 호주의 ASX는 1.3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는 비교적 선방하고 있는 것.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코스피를 제외하고 1% 이상 급락 출발한 이유는 지난 주말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8일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0.18%, S&P500은 0.65%, 나스닥은 1.16% 각각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의 낙폭이 컸다.
이는 엔비디아가 5% 이상 급락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이날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지며 전거래일보다 5.55% 급락한 875.2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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