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 4월 중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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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이 4월중 문을 열 전망이다.
11일 서천군에 따르면 최근 업체와 모듈러 구조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듈러 구조 설치에 나섰다.
지난 9일 일반동 점포가 입점 예정인 모듈러 구조 먼저 현장 설치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 중순께 막구조물도 현장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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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지난 1월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이 4월중 문을 열 전망이다.
11일 서천군에 따르면 최근 업체와 모듈러 구조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듈러 구조 설치에 나섰다.
지난 9일 일반동 점포가 입점 예정인 모듈러 구조 먼저 현장 설치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 중순께 막구조물도 현장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3억원 상당의 엘리베이터도 무상 설치될 예정이다.
군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추가 기초공사와 모듈러 구조의 현장 반입을 마친 상대로, 앞으로 한 달간 현장에서 모듈러 조립과 설비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각계각층에서 서천특화시장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 만큼 군도 임시시장 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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