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 새 원장에 이항용 한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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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용(사진)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금융산업 싱크탱크인 금융연구원의 새 원장으로 선출됐다.
금융연구원은 11일 총회에서 이항용 교수를 제11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서 일 했으며 2007년부터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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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용(사진)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금융산업 싱크탱크인 금융연구원의 새 원장으로 선출됐다.
금융연구원은 11일 총회에서 이항용 교수를 제11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의 임기는 이달 16일부터 3년이다.
이 원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서 일 했으며 2007년부터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새출발기금 이사회 의장, 예금보험공사 비상임이사 등도 맡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하기도 했다.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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