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말련 켈란탄大 등과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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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부산시, 지역 대학 7곳, 말레이시아 켈란탄대학교와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의 행정적 지원을, 참여 대학은 전공과목 강의 개설 및 책임 운영을 담당한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대학과 함께하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이 부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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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부산시, 지역 대학 7곳, 말레이시아 켈란탄대학교와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은 시가 2019년 시행한 사업으로 지산학 협업체계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은 청년 주도형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며, 지역 대학 7곳(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대, 한국해양대)이 참여한다.
시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의 행정적 지원을, 참여 대학은 전공과목 강의 개설 및 책임 운영을 담당한다.
아울러 공사는 심화 과정 운영 및 역량 강화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대학과 함께하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이 부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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