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김영화 대표

윤우용 2024. 3. 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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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김영화 괴산레미콘 대표이사가 이 지역 1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1억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원을 기부할 것을 약정한 경우 회원 자격을 얻는다.

김 대표는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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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김영화 대표(가운데)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은 김영화 괴산레미콘 대표이사가 이 지역 1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1억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원을 기부할 것을 약정한 경우 회원 자격을 얻는다.

김 대표는 지난달 2천만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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