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복귀 후 첫 등장…7인조 베이비몬스터 4월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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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 씨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후 약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아현 씨가 합류한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를 통해 7인조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는 "두 번의 신곡 발표가 있었지만 아직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팬미팅 등의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아현 씨가 합류하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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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그룹 베이비몬스터 아현 씨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후 약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첫 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등 여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아현 씨가 실루엣으로 등장한 후 화면이 클로즈업되고 그림자가 걷히며 짧은 순간 모습을 드러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현 씨는 지난해 YG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대중에 소개됐고, 최종 데뷔조에 합류했다. 그러나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활동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에 아현 씨가 합류한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를 통해 7인조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는 "두 번의 신곡 발표가 있었지만 아직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팬미팅 등의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아현 씨가 합류하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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