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시민제안 포상금제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제안제도'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시민제안 중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경우에만 포상을 했지만 이날부터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제안 채택 여부에 따라 별도의 포상금(2만 원 상당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안 채택 여부에 따라 별도 포상금 지급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제안제도'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시민제안 중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경우에만 포상을 했지만 이날부터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제안 채택 여부에 따라 별도의 포상금(2만 원 상당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시민제안은 연중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의 국민제안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의 채택 여부는 심사를 통해 접수한 날부터 30일 내에 통지하고, 포상금 지급 결과는 상·하반기 연 2회 발표된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되면 최대 15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선정된 우수제안은 공단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태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청취해 혁신을 이끌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겠다"며 "시민제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하단의 시민제안을 참고하면 된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 앞 총선' 與野 지지율 희비...'이곳'에서 갈렸다
- 월드투어 떠나는 아이유, 6만 관객과 펼친 호흡(종합)
- [강일홍의 클로즈업]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왜 또 논란인가
- "3년은 길다" 조국혁신당 몰리는 야권 지지층
- 오세훈 서울의 화두 '브랜드'…광화문 해치도 재단장
- [의대증원 파장] 100년 의사 대표단체 의협 '시험대'…"전공의 대변 한계" 지적도
- 금호석화 vs 차파트너스, 주총 앞두고 정면충돌…경영권 분쟁 재발
- [2D가 3D로①] '제2의 재벌집·내남결'…올해도 계속되는 웹툰 드라마화
- [격동의 황제주⑩] '1주당 200만원' 역사 썼던 아모레, '아메리칸드림' 노린다
- [그래도 K리그] '린가드 열풍' 한국 프로축구 신기록, 과제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