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세종시 교통안전시설 기획조사 추진…교통불편 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세종특별자치시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세종시 관내 교통안전시설 종합 점검 기획조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권익위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교통안전 기획조사를 시행해왔다.
올해는 기존 전국단위 기획조사를 지역단위 기획조사로 전환하고, 경찰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세종특별자치시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세종시 관내 교통안전시설 종합 점검 기획조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권익위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교통안전 기획조사를 시행해왔다. 올해는 기존 전국단위 기획조사를 지역단위 기획조사로 전환하고, 경찰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4월 30일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세종지역 교통환경을 경험한 국민을 대상으로 개선이 필요한 지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불합리한 신호체계,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신호등, 보행자 안전 위협 시설물 및 기타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상품도 증정한다.
양종삼 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기획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환경개선 사업 표준 모델을 구축해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