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총선특집 ‘5일 연속’ 여론조사 보도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3. 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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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이 11일(월)을 시작으로 5일 연속 전국단위 여론조사를 보도한다.

11일에는 전국 2000명을 대상으로 총선과 의료대란에 대한 국민 의식을 묻는다.

12~14일에는 22대 총선 격전지 지역구 총 13곳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여론조사 보도 마자막 날인 15일에는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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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JTBC ‘뉴스룸’이 11일(월)을 시작으로 5일 연속 전국단위 여론조사를 보도한다. 이날부터 기존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6시 50분에 시작한다.

11일에는 전국 2000명을 대상으로 총선과 의료대란에 대한 국민 의식을 묻는다. 총선 민심은 서울ㆍ인천경기ㆍ대전충청세종ㆍ광주전라ㆍ대구경북ㆍ부산울산경남ㆍ강원제주 등 7개 권역으로 나누어 세심하게 들여다 본다.

3주째 ‘의료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에 대한 인식 조사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내일 선거라면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지역구ㆍ비례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평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 평가 ▶각 정당의 공천 평가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국민 의식 등이 조사 대상이다.

JTBC 관계자는 “통상 1000명으로 이뤄지는 여론조사보다 2배 많은 2000 샘플을 활용함으로써 지역적으로 더 자세하게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14일에는 22대 총선 격전지 지역구 총 13곳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맞붙는 인천 계양을, 윤희숙ㆍ전현희 전 의원이 맞붙는 서울 중성동갑, 경기 분당을, 분당갑 등 수도권 격전지부터 ‘낙동강 벨트’까지 곳곳을 조사했다.

여론조사 보도 마자막 날인 15일에는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여론조사 기관은 ‘메타보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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