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합류 ‘더존’ 시즌3 온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3. 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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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2024년 하반기 시즌 3로 돌아온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이어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 속 펼쳐지는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한다.

시즌 3 역시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조효진, 김동진 PD가 맡는다.

특히 매 시즌 활약을 펼친 유재석과 권유리를 필두로 강화된 시뮬레이션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압도적 피지컬의 소유자 김동현과 덱스가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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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사진 ㅣ디즈니+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2024년 하반기 시즌 3로 돌아온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에 이어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 속 펼쳐지는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한다.

시즌 3 역시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조효진, 김동진 PD가 맡는다. 일명 ‘REAL & FAKE’란 타이틀로 만나게 될 이번 시즌에선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기발한 미션들이 수행될 예정이다. 초현실을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들이 막강한 몰입감을 더할 것이다.

특히 매 시즌 활약을 펼친 유재석과 권유리를 필두로 강화된 시뮬레이션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압도적 피지컬의 소유자 김동현과 덱스가 합류한다. “4시간 버티기 문제없다!”라고 외쳤던 두 사람은 기상천외한 미션 속 “이걸 어떻게 버티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 더해지는 만큼, 새로운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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