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강화도→강릉행 확정… 소름돋는 오늘의 운세

김희원 기자 2024. 3. 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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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1박 2일’



문세윤이 확인했던 오늘의 운세가 소름돋게 들어맞았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에서는 강화도에서 강릉으로 향할 1인의 멤버가 결정됐다.

앞서 멤버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각자의 운세를 미리 확인했다. 그 중 문세윤의 직장운은 출장이나 파견을 가게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다.

KBS2 ‘1박 2일’



날이 밝자 멤버들은 강릉으로 향할 멤버를 정했다. 룰렛이 향한 이름은 문세윤이었다.

멤버들은 흥분과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문세윤은 체념한 표정으로 “갈 땐 가더라도 내 운세 읽어주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라며 운세를 읽었다.

그는 “직장운. 출장이나 파견을 가게 될 수도 있는데 아마 그 제의는 당신의 경력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해내기도 상당히 까다롭거나 귀찮을 가능성이 있군요”라고 했고 멤버들은 웃음바다가 됐다.

1박2일 멤버 김종민은 “와 운세가 대박이다”라며 활짝 웃기도 했다.

한편, KBS2 예능 ‘1박 2일’은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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