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고품질 심사 기여한 `올해의 심사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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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지난해 고품질 심사를 통해 강한 특허 창출에 기여한 '올해의 심사관'으로 이일삼 심사관 등 5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심사관에는 △이일삼 서비스상표심사과 심사관 △서진화 고분자섬유심사과 심사관 △이정혜 자동차심사과 심사관 △정현석 반도체소재심사팀 심사관 △최혜미 반도체조립공정심사팀 심사관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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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업무 집중 환경, 민간 전문가 채용
특허청은 지난해 고품질 심사를 통해 강한 특허 창출에 기여한 '올해의 심사관'으로 이일삼 심사관 등 5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심사관에는 △이일삼 서비스상표심사과 심사관 △서진화 고분자섬유심사과 심사관 △이정혜 자동차심사과 심사관 △정현석 반도체소재심사팀 심사관 △최혜미 반도체조립공정심사팀 심사관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 심판관에는 송현정 심판관이 수상했다.
특허청은 특허출원 증가에 따라 심사관이 보다 심사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우수 심사·심판 사례 발굴·확산 등에 힘쓰고 있다. 특허청 전체 심사관 중 36%는 박사학위 소유자로,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핵심기술 분야 산업 현장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를 채용해 최적화된 심사인력 풀을 구축해 가고 있다.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심사품질 향상을 통해 우리 기업이 강한 핵심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심사관들은 고품질 심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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