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미쉐린 스타셰프의 '벚꽃 테마 디저트' 출시

벚꽃 테마 디저트 애프터눈티 세트.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라운지 38', '델리', '갤러리 라운지' 3개 식음업장에서 오는 4월7일까지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벚꽃 테마의 디저트는 미쉐린 3 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에서 총괄 파티시에를 역임했던 조나단이 직접 선보인다.

라운지 38에서는 벚꽃 테마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벚꽃 테마의 마카롱, 판나코타, 롤케이크, 무스 등 7종의 디저트와 트러플을 곁들인 브리치즈 체리 크래커, 킹크랩 밀푀유, 훈제연어 체리 퍼프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4종의 세이보리를 차, 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이 밖에 델리와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벚꽃 테마의 케이크와 패스트리를 선보인다.

벚꽃 테마 디저트 체리블러썸 케이크.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