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반도체 규제 원샷 해소, 최우선 추진"‥'반도체 벨트' 연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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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반도체 규제의 원샷 해결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반도체 산업이 1인당 GDP 4만 달러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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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반도체 규제의 원샷 해결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반도체 산업이 1인당 GDP 4만 달러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용인 반도체 부지의 경우에는 선정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첫삽도 뜨지 못했다"며 "각종 규제가 얽혀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 7일 경기도 수원 현장 유세에서도 "진짜 반도체 벨트는 국민의힘이 이루고 있다"며 "대통령이 반도체 문제에 외교 노력을 굉장히 많이 기울였는데 그 노력을 총선으로 완성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가 추진하는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전폭 지원하고, 반도체 개발과 투자 인허가 절차도 간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 수원·화성·용인·성남 등의 '반도체 벨트'에서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의석을 탈환하겠다는 목표로 관련 공약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863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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