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여성 장애인에 '가사도우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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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여성 장애인들을 위해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 장애인들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가사관리사가 주 3~4회 가정을 방문해 △위생관리 △가사활동 △외출지원 등 일상 생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 장애인의 가사활동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사회참여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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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여성 장애인들을 위해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 장애인들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가사관리사가 주 3~4회 가정을 방문해 △위생관리 △가사활동 △외출지원 등 일상 생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등록된 여성 장애인이며 유성구장애인복지관에 전화(042-820-6910)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 장애인의 가사활동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사회참여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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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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