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멈춘 통영프린지,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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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과 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는 '2024 통영프린지'에 참가하는 아티스트 40팀을 11일 발표했다.
올해 통영프린지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매주 금·토·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과 윤이상기념관, 죽림 내죽도공원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음악·공연제인 통영프린지는 지난 2002년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시작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에 따르면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통영프린지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총 208팀이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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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통영국제음악재단과 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는 ‘2024 통영프린지’에 참가하는 아티스트 40팀을 11일 발표했다.
올해 통영프린지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매주 금·토·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과 윤이상기념관, 죽림 내죽도공원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음악·공연제인 통영프린지는 지난 2002년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시작됐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진행이 보류됐다.
통영국제음악재단에 따르면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통영프린지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총 208팀이 응모했다.
선정된 40팀은 서울·경기, 대구, 부산, 경남 등에서 활동하며 EDM·일렉트로니카, 힙합, 록·메탈·펑크, 팝, 뮤지컬,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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