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구리 아파트서 불…60대 여성 연기 흡입
이승환 기자 2024. 3. 11. 10:09
주민 30여 명 대피 소동
어젯밤(10일) 11시 5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 한 18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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