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친환경 세미나 개최…"환경보호 공감 확산"

[서울=뉴시스]] 한국엡손이 지난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Details For Tomorrow with U, 지구의 내일을 위한 내:일’ 세미나에서 연사자들이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석훈 배우, 환경 인플루언서 줄리안, 정수종 서울대 교수, 한국엡손 김대연 상무, 이슬아 작가.(사진=한국엡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엡손은 엡손의 친환경 경영활동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친환경 세미나를 '지구의 내일을 위한 내:일(Details For Tomorrow with U)'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사전 등록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엡손은 가입 2년 9개월 만에 전 세계 사업장에서 이행한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 성과와 '환경비전 2050' 등 환경친화적 경영 방침을 설명했다.

친환경 인쇄 기술 히트프리(Heat-Free)와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세미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열렸고 ▲엡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김대연 상무와 ▲프린팅 솔루션 비즈니스팀 승민규 차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이 세미나로 더 많은 사람들이 엡손의 친환경 경영에 대해 공감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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