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주말 서울·광주·대구·부산 출발 관광 시티투어 운영

한송학 기자 2024. 3.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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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서울·광주·대구·부산에서 출발하는 남해 여행 '광역시티투어'를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광역시티투어는 지난 9일부터 매주 주말 지역별 14~20회 진행되며 광주·대구·부산 출발 당일 코스는 2만 9000원, 서울 출발 1박 2일 코스는 9만 9000원이다.

광역시티투어 운행 및 예약 관련 안내는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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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규 운영지역 선정
남해 독일마을 전경(남해군 제공).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서울·광주·대구·부산에서 출발하는 남해 여행 '광역시티투어'를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부터 관광객 유치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이 프로그램은 매년 완판되고 있으며 누적 이용객은 5500여명이다.

올해 광역시티투어는 지난 9일부터 매주 주말 지역별 14~20회 진행되며 광주·대구·부산 출발 당일 코스는 2만 9000원, 서울 출발 1박 2일 코스는 9만 9000원이다.

올해는 광주를 신규 운영지역으로 선정해 전남권의 남해관광 수요를 반영해 지역별 수요에 맞추어 2~3가지의 특색 있는 남해여행 패키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역시티투어 운행 및 예약 관련 안내는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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