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김지연, 야구선수 정철원과 혼전임신 결혼

김가영 2024. 3. 11.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브캐처' 김지연과 두산 베어스 투수 정철원이 결혼한다.

지난 10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러브캐처’ 김지연과 두산 베어스 투수 정철원이 결혼한다.

지난 10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더 일찍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기까지 지켜보다 3개월이 훌쩍 지났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소중한 생명을 갑자기 맞이하고 싶진 않아 계획하게 됐고 그 덕분에 늦지 않게 찾아와준 철투를 복잡한 마음 없이 기쁨으로만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며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으로. 아직 성별도 모르는 ( 근데 알 것 같은 ) 용띠 정철투 반가워”라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철원은 두산베어스 소속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2시즌 KBO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