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침범' 트럭, 중학교 통학버스와 충돌…학생 6명·버스운전자 경상(종합)

강미영 기자 2024. 3. 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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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19분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 송림마을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중학교 통학버스와 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 운전자(20대)와 중학생 6명(여학생 4·남학생 2)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통학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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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곤명면 차량 충돌 사고 현장.(경남소방본부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11일 오전 8시 19분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 송림마을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중학교 통학버스와 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 운전자(20대)와 중학생 6명(여학생 4·남학생 2)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통학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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