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떼루"…MZ 뒤흔든 안재홍, KT엠모바일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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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계열 알뜰폰 자회사인 KT엠모바일이 배우 안재홍(37)씨를 광고 모델로 낙점했다.
KT엠모바일은 '내일의 통신사' 광고로 MZ세대에게 더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KT엠모바일이 11일 안씨를 모델로 위촉해 MZ세대 취향을 저격할 '내일의 통신사'를 표어로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
KT엠모바일 관계자는 "안재홍은 도전과 변신의 아이콘"이라며 "친숙한 이미지로 우리 회사와 알뜰폰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개선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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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필름 영상으로 SNS 공개 예정
[서울=뉴시스]오정우 수습 기자 = KT계열 알뜰폰 자회사인 KT엠모바일이 배우 안재홍(37)씨를 광고 모델로 낙점했다. KT엠모바일은 '내일의 통신사' 광고로 MZ세대에게 더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KT엠모바일이 11일 안씨를 모델로 위촉해 MZ세대 취향을 저격할 '내일의 통신사'를 표어로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 브랜드 필름은 기업의 목표와 가치관을 반영한 영상물로, '고백'과 '버저비터' 2편이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OTT 등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안재홍은 브라운관·OTT 등을 통해 MZ세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배우다. 지난해 '마스크걸(넷플릭스)'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에 심취한 '오타쿠'로 분해 온라인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LTNS(티빙)'에서 현실적인 커플의 모습을 선보였고 다가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닭강정'으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KT엠모바일 관계자는 "안재홍은 도전과 변신의 아이콘"이라며 "친숙한 이미지로 우리 회사와 알뜰폰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개선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씨와 함께 MZ세대가 공감할 콘텐츠를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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