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김지원 조합 통했다, 시청률 8.7%로 껑충(눈물의 여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물의 여왕'의 시청률이 급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9%보다 2.8%P 상승한 수치로, 전작 '세작, 매혹된 자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7.8%보다도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눈물의 여왕'의 시청률이 급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9%보다 2.8%P 상승한 수치로, 전작 '세작, 매혹된 자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7.8%보다도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의 시한부 판정으로 이혼 생각을 단념한 백현우(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해인의 병을 안 백현우는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듯 하루아침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은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