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신곡 레코딩 스포일러 필름 공개…당당한 애티튜드

김현희 기자 2024. 3.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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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신곡 'BAD'의 당찬 느낌을 예고했다.

김남주는 10일 오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의 레코딩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한편 김남주의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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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초이크리에이티브랩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신곡 'BAD'의 당찬 느낌을 예고했다.

김남주는 10일 오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의 레코딩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45초 분량의 레코딩 스포일러 필름은 김남주의 신곡 녹음 현장을 담고 있다. 아날로그 TV를 연상시키는 화면에 비트나 멜로디 없이 김남주의 목소리만 들어간 이색 콘텐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티저를 통해 김남주는 "퍼트려 봐 Rumor의 Rumor 날 향해 모든 Point of view", "Baby, How do I look?"이라는 타이틀곡 'BAD'의 한 소절을 육성으로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김남주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녹음을 위해 많은 고민과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이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남주의 애정과 참여도를 'BAD' 곳곳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BAD'는 김남주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BAD'를 포함해 'Mirror, Mirror (Narr. 다니엘 헤니)'(미러 미러), 'Ridin' Out'(라이딘 아웃)까지 총 3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김남주는 무드 필름에 이어 레코딩 스포일러를 통해서도 신곡들에 대한 다양한 힌트를 제공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김남주의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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