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홍콩 ELS 손실 배상비율' 산출 방식

국종환 기자 2024. 3.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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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1일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한 손실 배상 내용을 담은 '홍콩 H지수 기초 ELS 관련 분쟁조정 기준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이 마련한 홍콩 ELS 분쟁조정안을 보면 최종 배상비율은 판매사 기본배상비율(20~40%)에 공통가중(3~10%)분을 더한 뒤 투자자별로 조정(±45%) 및 기타조정(±10%)분을 더하고 빼 산출한다.

이에 따라 최종 0~100%까지 배상비율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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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금융감독원은 11일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한 손실 배상 내용을 담은 '홍콩 H지수 기초 ELS 관련 분쟁조정 기준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이 마련한 홍콩 ELS 분쟁조정안을 보면 최종 배상비율은 판매사 기본배상비율(20~40%)에 공통가중(3~10%)분을 더한 뒤 투자자별로 조정(±45%) 및 기타조정(±10%)분을 더하고 빼 산출한다. 이에 따라 최종 0~100%까지 배상비율이 결정된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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