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공

CBS노컷뉴스 최서윤 기자 2024. 3. 11.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는 11일 국내 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데이터를 시각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 외에도, 전 세계 인구 및 이민자 현황과 국내 지역별 외국인정책 추진현황 등 통계·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이용자가 직접 연도별, 국가별, 지역별 등 검색 조건을 조합해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지역별 분포와 출입국 및 이민정책 추진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지역 맞춤형 이민정책 수립 등에 활용 기대"
연합뉴스

법무부는 11일 국내 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데이터를 시각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이날부터 인터넷 하이코리아 누리집(https://www.hikorea.go.kr) 정보광장 내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민간 분야의 '데이터 기반 외국인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이민정책 데이터를 국민과 공공기관 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 외에도, 전 세계 인구 및 이민자 현황과 국내 지역별 외국인정책 추진현황 등 통계·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이용자가 직접 연도별, 국가별, 지역별 등 검색 조건을 조합해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지역별 분포와 출입국 및 이민정책 추진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번 서비스는 공공·민간 분야 '데이터 기반 외국인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맞춤형 이민정책의 수립 등에 유익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서윤 기자 sa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