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대구농협, 지역 소외계층 위한 릴레이 온기 나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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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이 2월부터 이어온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나눔을 모두 마쳤다.
동대구농협은 2월부터 3월7일까지 관내 복지센터와 무료 급식소를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김영희 조합장은 "그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부녀회원들에 감사하다"며 "동대구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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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이 2월부터 이어온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나눔을 모두 마쳤다.
동대구농협은 2월부터 3월7일까지 관내 복지센터와 무료 급식소를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이 기간 동안 동대구농협은 쌀·라면·농산물상품권 등 1800만원 상당 물품을 지역에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금은 부녀회의 떡국떡 판매와 바자회 등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 달동안 이어진 나눔 행사 마지막날인 7일엔 지산종합사회복지관과 관음사 무료 급식소를 찾아 쌀 80포대(20㎏ 들이)를 전달했다.
김영희 조합장은 “그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부녀회원들에 감사하다”며 “동대구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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