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시드니서 호주 9개 도시·뉴질랜드 환승편 운항

금준혁 기자 2024. 3.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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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091810)은 11일 호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 인터라인 협정을 맺고 연계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터라인은 복수의 항공사가 각각 운항 중인 노선을 하나의 티켓에 연계해 판매하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승객은 브리즈번, 멜버른 등 호주 주요 9개 도시와 뉴질랜드 퀸스타운 및 피지섬으로 환승하는 항공편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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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 연계
티웨이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은 11일 호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 인터라인 협정을 맺고 연계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터라인은 복수의 항공사가 각각 운항 중인 노선을 하나의 티켓에 연계해 판매하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승객은 브리즈번, 멜버른 등 호주 주요 9개 도시와 뉴질랜드 퀸스타운 및 피지섬으로 환승하는 항공편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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