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입 상용차 352대 판매…볼보트럭 131대 최다

박주평 기자 2024. 3. 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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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52대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131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 94대, 만 39대, 이베코 37대, 메르세데스-벤츠 3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6대 순이다.

트랙터는 벤츠가 24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볼보트럭 22대, 이베코 17대, 스카니아 15대, 만 6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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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셀벤(Johan Selvén)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영업 총괄 부사장이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의 볼보트럭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볼보트럭 제공) 2023.3.15/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52대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볼보트럭이 131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 94대, 만 39대, 이베코 37대, 메르세데스-벤츠 35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16대 순이다.

차종별로 특장이 19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가 84대로 뒤를 이었다. 덤프는 70대, 밴은 4대다.

특장은 볼보트럭(67대), 스카니아(56대), 만(32대), 이베코(15대), 벤츠 밴(16대), 벤츠(11대), 순으로 많이 팔렸다. 트랙터는 벤츠가 24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볼보트럭 22대, 이베코 17대, 스카니아 15대, 만 6대 순이다. 덤프는 볼보트럭(45대), 스카니아(20대), 이베코(4대), 만(1대) 순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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