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4개 주요 사업장 점검…"미래 100년 준비"

주요 사업장 점검하는 영월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24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살기 좋은 미래 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우선 8일 가족센터, 스포츠파크 족구장 및 론볼장, 덕포 공공기관 이전 대체용지, 라디오스타 박물관, 농기계 임대사업 서부권분소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11개 사업장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장 점검하는 영월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 사업장 중 가족센터·스포츠파크 족구장 및 론볼장·라디오스타 박물관·농기계 임대사업 서부권분소·주천로 다이어트는 올해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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