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로 컴백…이광수 가고 김동현·덱스 합류

장진리 기자 2024. 3. 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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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3로 돌아온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는 기존 멤버 유재석, 권유리에 새 멤버 김동현, 덱스가 합류해 시즌3를 선보인다.

확장된 스케일과 세계관을 펼칠 '존버단'은 매 시즌 활약을 펼친 유재석, 권유리에 새로운 멤버 김동현, 덱스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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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왼쪽 위 시계방향으로). 제공| 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시즌3로 돌아온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는 기존 멤버 유재석, 권유리에 새 멤버 김동현, 덱스가 합류해 시즌3를 선보인다.

'더 존'은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2의 일상 속의 재난이라는 주제로 상상을 초월하는 공간 속 펼쳐지는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하며 큰 웃음과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며 사랑을 받았다.

시즌3 역시 역대급 상상력이 빛을 발한다. '리얼&페이크'라는 타이틀로 공개되는 이번 시즌에서는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가 공존하는 공간에서 기발한 미션들이 수행된다.

확장된 스케일과 세계관을 펼칠 '존버단'은 매 시즌 활약을 펼친 유재석, 권유리에 새로운 멤버 김동현, 덱스가 합류했다. 두 사람은 역대급 피지컬과 정신력을 소유한 '피지컬 천재'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4시간 버티기 문제없다!"를 외치다 기상천외한 미션 속 "이걸 어떻게 버티냐"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새로운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더 존3'는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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