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까지 다 마셔도 130칼로리’... 농심, 누들핏 사발면맛 2종 출시

유진우 기자 2024. 3.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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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육개장사발면맛'과 '누들핏 김치사발면맛'을 18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칼로리 부담이 적은 '누들핏'에 2011년부터 10년 넘게 용기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농심 사발면' 고유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40년 넘게 사랑받은 사발면 고유한 맛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간식, 야식은 물론 식단관리 중에도 가볍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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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누들핏 사발면맛' 2종 출시

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육개장사발면맛’과 ‘누들핏 김치사발면맛’을 18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칼로리 부담이 적은 ‘누들핏’에 2011년부터 10년 넘게 용기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농심 사발면’ 고유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농심은 다이어트와 체중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겨냥해 2022년 7월 ‘누들핏’ 브랜드를 선보였다. 누들핏 제품은 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면을 사용해 국물까지 다 마셔도 섭취 칼로리가 130kcal를 넘지 않는다.

농심은 새로 선보이는 누들핏 소고기육개장이 원작이 가진 감칠맛과 소용돌이 건더기를 그대로 살렸다고 전했다. 김치사발면맛은 아삭한 김치 건더기와 함께 김치찌개 맛을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40년 넘게 사랑받은 사발면 고유한 맛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간식, 야식은 물론 식단관리 중에도 가볍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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