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7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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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7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2개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특정 주택, 공공, 상업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열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앞서 시는 2023년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목행동 등 6개 지역에 사업비 31억 원을 들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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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7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2개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특정 주택, 공공, 상업 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열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앞서 시는 2023년 금가면, 동량면, 산척면, 엄정면, 소태면, 목행동 등 6개 지역에 사업비 31억 원을 들여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올해는 노은면, 대소원면, 살미면, 수안보면, 신니면 일원에 28억 원을 투입해 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추진한다.
현완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정부의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확대 계획에 부응하고자 산업단지와 축산농가에도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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