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청소년 구정 평가단 50명 모집…"봉사시간도 인정"

오현주 기자 2024. 3. 11.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는 구정 운영에 다양한 의견을 주는 청소년 구정 평가단 신규 단원 5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종로구에 살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다니는 학생 또는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이다.

행사, 시설 모니터링 분야는 별도 보고서를 작성해 구정 평가단 담당자에게 제출한다.

종로구 측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할 청소년 구정평가단을 모집한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1일부터 활동…관내 생활환경 불편 사항 신고
종로구, 청소년 구정 평가단 모집 (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구정 운영에 다양한 의견을 주는 청소년 구정 평가단 신규 단원 5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종로구에 살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다니는 학생 또는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이다.

활동 기간은 4월 1일부터 만 18세 또는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안전 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에 생활환경 불편 사항을 신고하면 된다.

행사, 시설 모니터링 분야는 별도 보고서를 작성해 구정 평가단 담당자에게 제출한다. 구는 활동 1건당 최대 2시간의 자원 봉사 시간을 인정해 준다.

참여를 원하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2일까지 담당자 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는 신청 자격을 검토해 선착순으로 단원을 선발한다.

종로구 측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할 청소년 구정평가단을 모집한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