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으로 간다"…월드투어 신호탄 쏜 아이유, 9월 앙코르 공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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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씨가 2024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아이유 씨는 지난 2일과 3일, 9일과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총 4회 진행된 '2024 아이유 H.E.R. 월드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이유 씨는 4회차 공연에서 앙코르 콘서트 계획을 깜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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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씨가 2024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아이유 씨는 지난 2일과 3일, 9일과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총 4회 진행된 '2024 아이유 H.E.R. 월드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서 아이유 씨는 최근 발매한 신곡 '홀씨'를 비롯해 '삐삐' '블루밍(Blueming)' '내 손을 잡아' '너랑 나' '너의 의미' '금요일에 만나요' '밤편지' 등 여러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그는 360도에서 볼 수 있는 무대 특성을 살린 연출 효과를 이용해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하고자 했다. 이에 관객들은 무반주로 다 함께 히트곡을 가창하는 것은 물론, 슬로건 이벤트로 화답했다.
그는 "투어 한 바퀴 열심히 돌고 오는 동안 저 보고 싶을 거 같아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자. 끊임없이 도전하는데 이번엔 상암으로 간다. 아직 공연을 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그땐 체조경기장과는 비슷하지만 또 다른 공연을 준비해 보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 씨는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 EDAM엔터테인먼트]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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