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로벌 170개국 출시 앞두고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 주가가 강세다.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의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는 오는 12일 전 세계 170개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날부터 글로벌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9시42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450원(2.90%) 오른 5만1400원에 거래됐다.
위메이드의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는 오는 12일 전 세계 170개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날부터 글로벌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해 4월 국내에 선출시된 이후 장기간 구글 매출 톱10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WEMIX 3.0)을 기반으로 한 토큰 경제와 캐릭터·이용자 정보를 하나로 압축한 캐릭터 대체불가토큰(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요소가 특징이다.
하나증권은 이날 위메이드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높였다.
윤예지 하나증권 연구원은 "4월27일 출시한 나이트그로우가 현재 일평균 매출 2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나이트그로우의 호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대비 두 배 이상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액 당첨 복권 교환했더니 '5억'… "기쁨보단 얼떨떨" - 머니S
- [르포] GBC 땅 10년 만에 두 배 상승… "3.3㎡ 7억원 추정" - 머니S
- [비즈S+] 한화오션, '카타르 잭팟' LNG선 본계약 임박…선가는? - 머니S
- GBC 마천루 포기… "공사비 폭등 막을 듯" - 머니S
-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1500억 수주에 강세… 6.7%↑ - 머니S
- [CEO포커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수주 보수 전략 세울까 - 머니S
- 최혜진, 시즌 두 번째 톱10… 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다음 기회에 - 머니S
- "친구처럼 같이 살자"… '52세' 김승수♥양정아 결혼하나 - 머니S
- 전홍준 대표, '피프티 피프티' 배임혐의 벗었다 - 머니S
- "진짜 1억 가겠네" 비트코인, 9700만 돌파… 이더리움 540만원 안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