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핌늘봄서비스' 개통…'부산형 늘봄' 정보 한 곳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이달 들어 전면 시행한 '부산형 늘봄학교'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됐다.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에게 다양한 보살핌 늘봄 정보를 제공하는 '보살핌늘봄서비스'를 개통했다고 11일 밝혔다.
'24시간 긴급 보살핌 늘봄센터 예약 화면', '부산늘봄지원센터', '등굣길안심e' 등의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해 쉽고 편리하게 늘봄학교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이달 들어 전면 시행한 '부산형 늘봄학교'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됐다.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에게 다양한 보살핌 늘봄 정보를 제공하는 '보살핌늘봄서비스'를 개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면 시행 초기 학부모의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 교육청은 △학교 안 보살핌 늘봄교실 △지역 보살핌 늘봄기관 △우리동네자람터 △24시간 긴급 보살핌 늘봄센터 등 늘봄학교 정보를 이 시스템에 모았다.
'24시간 긴급 보살핌 늘봄센터 예약 화면', '부산늘봄지원센터', '등굣길안심e' 등의 바로가기 기능을 제공해 쉽고 편리하게 늘봄학교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시교육청은 조만간 학교 현장에서 신청하는 '학교 안 보살핌 늘봄교실'과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는 '24시간 긴급 보살핌 늘봄센터' 등을 이 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인하고 강간했는데…공항택시 기사 취직 가능한 '이 나라'
- "돈 없다" 외치더니…대통령 월급 48% '셀프 인상' 논란
- 악역 열연 '드니로'가 죽어도 맡지 않겠다고 한 역할은?
- 전기톱으로 장작 자르던 80대 신체 절단사고로 숨져
- 이강인 향한 엇갈린 반응…난감한 황선홍 감독, 최종 선택은?
- 여야 총선 '저출산 공약' 쏟아내지만…21대 국회 통과율 3.2%
- '5선 도전' 권성동 "더 큰 정치로, 더 큰 강릉을 위해 보답할 것"
- 성착취 피해자 속여 가해자에게 돈 받고 사례비 챙긴 30대
- 이언주 "이종섭 출국, 범인은닉 아니냐…특검 해야"
- 금감원, 오늘 ELS 배상안 발표…100% 배상 기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