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합류, 7인 비주얼 완성"…베이비몬스터, 완전체 필름

[Dispatch=김다은기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7인조 비주얼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 비주얼 필름을 올렸다. 멤버 아현의 합류 후 첫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했다.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이렌 소리를 배경으로 루카부터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까지, 기존 여섯 멤버가 차례로 등장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드러냈다.

엔딩은 아현이 장식했다.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가 불발됐던 멤버. 마지막 장면에서 실루엣으로 첫 등장했다. 이어 그림자가 걷히며 그의 화려한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이다.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최종 멤버를 선발했다. 그간 여섯 멤버로 활동, '배터 업'과 '스턱 인 더 미들'를 발표했다.

이번 활동은 7인조 체제로 진행한다. 아현이 휴식기를 마치고 본격 합류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0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